가을학기 입학설명회
오렌티 카운티 상담대학원 개설 기념 및 세미나, 입학설명회가 지난 6월 27일 본교 오렌지카운티 상담대학원 (7342 Orangethorpe Ave. #A-103, Buena Park, CA 90621)…
오렌티 카운티 상담대학원 개설 기념 및 세미나, 입학설명회가 지난 6월 27일 본교 오렌지카운티 상담대학원 (7342 Orangethorpe Ave. #A-103, Buena Park, CA 90621)…
윤석언(M.Div 재학생) 안녕하세요! 월드미션 대학교에서 목회학 과정을 재학하고 있는 윤석언 이라고 합니다. 저는 1991년 23살때 성가연습하러 교회가는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목 이하로는 전혀 움직일 수도 없고 느낄수도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처음 40여일간은 혼수상태로 있었으며 깨어 나서도 한동안은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습니다. 또한 성대 한쪽이 마비되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주 작은…
유혜경 (Stella Yoo) 파아란 하늘은 저리도 청명한 가을인데, 가쁜 숨 한 모금에 와 닿는 느낌은 아직도 한 여름이다. 지난 한달 여, 두번의 호흡곤란으로 응급실행과 또 한번의 쓰러짐을 겪은 나의 몸은 그 어느 해 보다 소중하게 가을바람을 기다리고 있다. 흘끗 바라 본 달력에 새겨진 10월이란 글자의 의미가 무색하도록, 유난히 긴 올해 여름의 이 무더위도 이제…
최 은 학우(BABS 재학생) 서론 저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설교대회 날짜가 다가올수록 너무도 떨리더라구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루종일 머리 속에서 설교에 대한 부담감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설교대회 때 안떨게해달라고 창피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 하다가 하나님께서 오늘 이 말씀을 저에게 주신 것 같은 마음을 받았습니다. 그때 제가 무릎을 탁 치면서 이런…
박노현 학우(M.Div 재학생) 오늘 본문은 사랑장 이라고 불리는 부분입니다. 본문을 4~7절로 자르기는 했지만 사실 전체를 다루어야 하겠지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에서 잘 알고 있는 것러럼 사랑에 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설교 제목이 사랑에 관한 것이 아니라 ‘길’에 관한 것일까요? 이것에 대해 왜 제가 쌩뚱맞게 길을 들고 나왔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 앞서 고린도전서의…
문명상 학우(졸업생 대표) 먼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헤메던 저를 건져 주시고 7년간 인도하셔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들에게 신앙과 신학을 알게 해주시고 소명을 일깨워 주시며 새로운 비전을 품게 해주신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교직원 여러분, 부총장님과 총장님, 그리고 월드미션대학교의 설립자이신 임동선 목사님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
송정명 박사(총장) 금년으로 우리 대학은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학위 수여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긴 역사는 아니지만 사 반세기라는 의미 있는 축제 자리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기도 하면서 공부하셔서 귀한 이 자리에 동참하신 졸업생 한 분 한 분에게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 하심과 구체적인 도움의 역사가 지속적으로 임하시기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예배 공동체이며, 능력 공동체이고, 사명 공동체이자 치유와 회복 공동체이다. 예배 공동체로서 우리는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며 영원히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
윤임상 교수(음악학과: MAM 디렉터), 천재 음악가 멘델스존(Jakob Ludwig Felix Mendelssohn Bartholdy 1809-1847)은 19세기 독일의 초기 낭만주의 음악을 주도 했던 인물로서 서양음악사에 큰 업적을 이루어 놓은 음악가라…
월드미션대학교는 학생들의 영적성숙과 개발을 위하여 Connecting to Self & Others과 Connecting to God’s Kingdom 부분의 강화가 필요함을 인식하고 2016년 가을학기에 우선적으로 Connecting to God’s kingdom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습니다.